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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웨딩마치’ 민아·온주완… 드라마 속 ‘결혼식 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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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7. 04. 11:11

9년 전 '미녀 공심이'서 호흡 맞춰
뮤지컬 응원 갔던 '인증샷'도 관심
지난 2016년 방영됐던 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한 장면. 극 중 석준수(온주완)를 짝사랑하는 공심(방민아)의 결혼식 상상 신이다. /SNS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1·본명 송정식)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9년 전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미녀 공심이'도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 중 공심 역을 맡은 방민아는 재벌 3세 석준수 역의 온주완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등장했다. 드라마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커플이 됐지만, 현실에서는 온주완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온라인에는 드라마 속 공심의 '결혼식 상상 신'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을 향한 축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민아가 2019년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한 온주완을 응원하며 찍은 사진./민아 SNS
민아와 온주완은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민아는 이 작품에 합류하기 전, 먼저 출연 중이던 온주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온주완이 장례 기간 내내 민아의 곁을 지켰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두 사람이 이미 오랜 시간 각별한 사이였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방민아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온주완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 KBS2 예능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하며 프러포즈하는 모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조연급 캐릭터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뮤지컬 ‘마하고니’에 출연 중이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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