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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양국 정상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등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차관은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 및 한미일 협력의 심화·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지난달 16일 서울, 19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각각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한일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한일본대사관 차원에서도 계속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