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증강제 58톤·백신 75리터 사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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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여수시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장마 기간이 짧고 폭염이 조기에 시작됨에 따라 여수 연안 수온이 25도에 이르렀으며, 내만의 경우 27도를 웃돌고 있는 상황이다.
여수시는 고수온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가입비 9억 원 확보해 어가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가두리양식장에는 면역증강제 58톤, 백신 75리터를 사전 보급했으며 7일부터 액화산소 880통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수온 정보와 어장관리요령을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수시로 안내하고 있으며, 가두리양식장을 순회하며 고수온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수온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선제적으로 총력 대응하겠다"며 "어업인들께서도 대응 장비를 가동해 사료 공급을 중단하고 조기 출하하는 등 피해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7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84일간 고수온 특보가 발령됐으며, 이로 인해 405어가에서 264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