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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개되는 장현승의 새 싱글 '메스'(Mess)는 소울 알앤비(R&B) 장르를 기반으로 관계가 끝난 이후의 자기혐오와 내면의 혼란을 풀어낸 곡이다. 정제되지 않은 감정선을 가사와 멜로디로 드러내며 장르적 색감과 무드를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신곡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궤도'에 이어 장현승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한층 짙어진 음악 색을 담아내고 있다.
'메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