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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 내 위치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에서는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총 9개 구단의 한정판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지난해 최강레시 시즌 1에 이어 더욱 귀엽고 다채로운 굿즈들을 준비해 시즌 2로 돌아왔다고 에버랜드가 전했다.
올해는 승리요정 레시 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인 병아리 캐릭터 비비가 '응원단장'으로 등장한다. 키링, 봉제인형, 크로스백, 미니 파우치 등 110여 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KBO 최강레시 스토어는 9개 구단의 라커룸으로 꾸몄다. 레시와 비비가 열렬한 응원을 하고 간식을 먹는 등 실제 야구장의 분위기를 연출해 야구팬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한편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을 맞아 레시 워킹 캐릭터가 팬 페스트존에서 포토타임도 갖는다. 레시앤프렌즈 인스타그램 계정 (@lessey_friends) 팔로우 인증 이벤트를 통해 최강레시 응원타월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시앤프렌즈 인스타그램 계정(@lessey_friend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