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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클렙은 15일 "영은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본인과 논의 끝에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은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안정을 취할 예정이며 당사도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향후 활동 관련 소식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서영은은 오는 8월 예정된 케플러 컴백 활동을 비롯해 향후 스케줄에 당분간 참여하지 않는다.
케플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6집 '티피-탭' 이후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