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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hy·팔도 회장, 호우 피해 성금 2억원 기부…구호물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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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7. 22. 10:04

건강음료 8000개·용기면 6300개·생수 64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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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hy·팔도 회장/hy
윤호중 hy·팔도 회장이 수해 이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22일 hy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취임 때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하면서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hy와 팔도는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8000개, 팔도는 용기면 6300개, 생수 6400개를 각각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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