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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혁신본부장, 집중호우 피해 R&D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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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5. 07. 22. 17:26

"전주기적 재난안전 관리역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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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국무회의에 배석한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연합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2일 오후 수해와 산사태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개발(R&D)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 본부장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들과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자연재난 등 국민 일상 위협요소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정부는 재난안전 R&D 분야에 올해 총 2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첨단기술을 접목해 사전예측, 감시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주기적인 재난안전 관리역량이 필요하다"며 "특히, 연구개발 성과물을 실제 재난안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수행,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R&D사업을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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