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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요거트 쉐이크’ 출시…음료 제품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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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7. 24. 08:33

생(生)유산균 30억 CFU 이상 함유
100g당 당류 2.4g…요거트 풍미 살려
[이미지]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요거트 쉐이크'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요거트 쉐이크'./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음료 제품으로 '저당 요거트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란라벨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빵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케이크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서 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파란라벨의 브랜드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적용한 '저당 요거트 쉐이크'는 100g당 당류 2.4g이며 음료 1잔 기준으로 특허받은 생(生)유산균이 30억 보장균수(CFU) 이상 함유돼 있다. 저당·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요거트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음료 한 잔에 그대로 담아냈다.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쉐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시원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 앞으로도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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