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국앤컴퍼니, 집중호우 피해 입은 지역에 생필품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24010013960

글자크기

닫기

남현수 기자

승인 : 2025. 07. 24. 09:49

특별재난지역 포함 충남 일대에 구호품 전달
빵 1만 개, 온열질환 예방 물품 3000개
[사진자료2]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외관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한국앤컴퍼니그룹
24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지역 주민과 복구 현장 자원봉사자를 돕기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선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산과 예산을 포함한 충남 일대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빵 1만개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 복구 현장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햇빛 차단용 모자, 쿨토시, 쿨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 총 3000여 개를 함께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충남 지역 내 호우 피해를 입은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현장에 전달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현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