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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은 주요 피해지역의 피해복구 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주거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최운열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회계업계의 정성이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구호성금은 오는 9월 정식 출범을 앞둔 '공인회계사 지역투명성 위원회'가 참여했다. 공인회계사 지역투명성 위원회 측은 "지역 사회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회계·세무 상담과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