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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현재 시행 중인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과 이산화탄소(CO2) 등 배출을 줄여 대기오염을 완화하고 일반 보일러 대비 열효율이 약 12% 높아 난방비 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군포시는 올해 총 64대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하며 1대당 최대 60만원의 설치비를 보조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7월 말 현재 일부 예산이 남아 있어 지금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0년 4월 이전 설치된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려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수당 또는 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취약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확대돼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은 설치 완료 후 사후 신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군포시청 환경과(별관 4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전용사이트 '에코스퀘어' 중 편한 방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높은 열효율로 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는 환경과 경제를 함께 고려한 현명한 선택"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 가정에서는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