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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주낙영 시장은 "이번 예금 가입은 단순한 금융참여를 넘어, APEC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유치와 준비에 대한 시민적 공감과 연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함께 높여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도" APEC성공개최를 통해 우리 경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NH농협은행 김정식 지부장은"성공적인 APEC개최를 위해 농협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에서 기금(예금액 0.1% 등)을 조성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1인당 100만원이상으로 가입은 4일부터 전국에 있는 NH농협은행 영업점과 비대면채널(올원뱅크)을 통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