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중점 추진과제 선정, 전 직원이 합심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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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경영평가는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략과 혁신' '조직 인사관리' '재무관리' '안전과 환경' '고객만족도' '지역상생과 일자리' 등 1년 동안 기관의 경영전반에 대한 실적을 분야별 관계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성과를 위해 정태룡 이사장은 '전국시군구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으로 대외적으로 지방공기업 발전을 선도하는 활발한 리더쉽을 펼쳤다.
내부적으로는 조직의 안정 속에 내부 역량 강화로 성과 극대화. 고객지향적 고품질 고객서비스 일상화.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지개선 과 공공성과 수익성의 재정건전성 유지, 시설 안전과 재난 대응체계 구축 강화,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하는 활발한 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5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전 직원이 합심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했다.
정태룡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시 전역에 산재해 있는 46개 공공시설물을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잘 관리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