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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수돗물 공급 앞장”…전주시, 올해 3600여세대 노후 수도관 교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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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8. 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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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9천만원 들여 노후옥내급수설비 개선 비용 지원
전주시 청사 전경
전주시 청사 전경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급수관을 집중 관리키로 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옥내 급수관의 세척·갱생·교체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옥내급수설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당장 시는 올해 총 5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676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노후옥내급수설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의 지원 대상 및 지원 범위는 △연면적 85㎡ 이하의 세대가 50% 이상인 공동주택은 총 공사비의 70% 이하로 세대수에 따라 4000만 원~1억5000만원까지 △연면적 85㎡ 이하인 단독주택은 총 공사비의 70% 이하로 최대 100만원까지 △연면적 330㎡ 이하인 다가구주택은 총 공사비의 70% 이하로 최대 350만원 이하이다. 또,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대해서는 총 공사비 70% 이하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도 깨끗한 물 공급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매년 1월 접수를 받아 전주시 급수설비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 후 연말까지 노후한 급수관을 교체·개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기섭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노후 옥내급수설비를 조기에 개선해 맑은 깨끗한 수돗물을 드실 수 있도록 꾸준히 사업을 확대하고, 전주시 노후 옥내급수설비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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