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 24일 서울시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AI 바둑로봇'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센스로봇 고(SenseRobot Go)'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센트럴커넥션에서 'AI 바둑 로봇'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공지능(AI) 개발 기업 '센스타임(Sensetime)'이 개발한 AI 바둑 로봇 '센스로봇 고'를 전시 및 판매한다. 이 로봇은 이용자의 실력에 따라 바둑은 18급부터 프로 9단까지, 오목은 7단계까지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로봇 팔을 통해 실제 바둑판에서 대국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