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여기어때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6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72.3%이 징검다리 휴일에 연차를 사용해 추석 때 최장 10일 연휴를 만들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설문 응답률(63.1%) 보다 9.2% 포인트 확대한 수치다.
지난해에 비해 연차 사용 의사가 높아진 이유로는 연휴 기간도 최장 10일까지 가능하고 필요한 연차도 1일로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응답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평균 6일 정도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이유로는 올해 남은 마지막 장기 연휴 기회(36.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국내 여행보다 좋은 가성비 △올해 첫 해외여행 등이 뒤를 이었다.
추석 연휴에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로는 동남아시아가 45.3%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들은 부담없는 거리(30.4%)와 저렴한 물가(15.8%)가 이유라고 답했다.
응답자 85.0%는 추석 연휴 여행 경비가 평소 대비 더 비싸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추석 기간 명절도 지내고 해외여행까지 떠나기 위해선 연차를 사용해서라도 10일의 연휴를 만들려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