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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와 신규임용자들의 부서장이 참석해 군위군의 주요 정책과 업무를 소개하며 격려했고, 가족들도 함께 자리해 공직 첫걸음을 축하했다.
신규공무원들은 이날 임용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군위군 공직사회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서게 된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군위군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