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수기능 갖춰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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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내 낡고 노후화된 항만시설에 대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통한 이미지 개선 등 항만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 항만을 조성하고자 부산항 내 공중 이용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심미성 개선을 위한 공공디자인 도입 및 시설 보수 등 인프라 재정비를 위해 본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024년 3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실시한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관계 기관 및 관할 지자체 등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했으며, 내년 9월까지 예산 22억 4000만원을 투입해 브랜드(BUSAN Port) 표기, BI 명판, 토포그래피, 슈퍼그래픽,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다대포해안 동측지구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백종민 항만정비과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수요 및 주변 지역 특색에 맞게 친수 기능을 갖춘 경관계획을 마련해, 일반시민 개방 항만시설이 지역주민 및 방문객이 찾고 싶은 여가·힐링(쉼)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