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로 신혼여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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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은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과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그와 15년 동안 SBS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춰온 개그맨 유재석이 맡았다.
이번 결혼식은 김종국이 지난달 결혼 소식을 발표한 지 18일 만에 치러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예비 신부의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종국은 예비신부에 대해 방송과 팬카페를 통해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며, 앞으로도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결혼식을 마친 뒤 김종국과 아내는 서울 논현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김종국의 스케줄로 인해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