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신한은행, 자원순환의 날 맞아 임원 봉사활동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05010003342

글자크기

닫기

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09. 05. 17:38

신한은행 임원진,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봉사활동 참여
[보도자료 이미지]신한은행, 임원 봉사활동 실시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봉사활동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원진이 참여하는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임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임원들이 일상 속 ESG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도예강사의 안내에 따라 흙을 활용해 직접 텀블러를 제작했다. 완성된 텀블러는 지역아동센터와 발달장애인 근무 직업 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상혁 행장은 "이번 활동은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까지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자원순환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