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왼쪽)과 가수 옥상달빛 김윤주가 9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폐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제공=JIMFF
배우 장현성과 가수 옥상달빛 김윤주가 9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폐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고 JIMFF가 8일 밝혔다.
JIMFF에 따르면 폐막식은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경과 보고와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우수 수료생 및 JIMFF 뮤직필름마켓 피칭 선정작 시상,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국제 경쟁·뮤직인사이트·뉴탤런트 부문 시상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 김창규 이사장과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폐막선언, 폐막작 '라스트 송 포 유' 상영을 마지막으로 올해 영화제는 막을 내리게 된다.
영화제 측은 "장현성의 진중한 카리스마에 김윤주의 음악적 감성과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폐막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