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팬글로벌, 버추얼 최초 아이돌 밴드 ‘NTAKE(엔테이크)’와 협업… 글로벌 팬덤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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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아이돌 밴드 ‘NTAKE(엔테이크)’ 제작 프로젝트에 K-POP MD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끌어온 코팬글로벌이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마드엔터테인먼트가 주도하며, 음악 산업과 가상 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아이돌 밴드를 지향한다. 여기에 K-POP 원스톱 솔루션을 갖춘 코팬글로벌이 참여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팬글로벌은 K-POP 굿즈 제조·유통·수출은 물론 공연, 플랫폼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글로벌 팬덤 문화를 확산시켜온 기업이다. 특히 팬들의 니즈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통해 K-POP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노마드엔터테인먼트 조동원·이재숙 공동대표는 “버추얼 아이돌 밴드는 단순히 음악 활동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팬글로벌 조성희 대표 역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버추얼 아이돌 밴드와 결합해 새로운 즐거움과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버추얼 아이돌 밴드 ‘NTAKE’는 스토리와 음악을 기반으로 팬들과 상호작용하며, 가상 무대에서 혁신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팬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굿즈, 이벤트,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어, MZ 세대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