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일반·디지털·노인) 분야 335명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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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이번 전북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적 제약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도민의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당 연간 35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2차 모집 규모는 총 335명이며, 일반(저소득층) 260명, 디지털 분야 50명, 노인 분야 25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전북에 주소지를 둔 성인으로, 그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1차 선정자를 제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연령 조건은 일반(19세 이상),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이다.
2차 신청은 전북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정발표는 이달 29일(월)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 또는 개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NH농협채움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되며, 문화예술, 진로개발역량, 인문교양 등 7개 분야의 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또는 전북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