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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햄지는 현재 약 13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햄지(Hamzy)' 운영자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친근한 소통으로 K-푸드의 대중적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위촉식에서는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햄지는 "좋은 제품과 이야기를 가진 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을 알게 되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입주기업 제품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대중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추진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대외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