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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380만명 보유 유튜버 ‘햄지’ “식품진흥원 홍보대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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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9. 11. 09:52

K-푸드 매력 확산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알리기에 앞장
[사진1] 위촉식 사진
식품진흥원은 지난 10일 식품진흥원 본관에서 유튜버 햄지(본명 함지형)를 기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식품진흥원
식품진흥원은 지난 10일 식품진흥원 본관에서 유튜버 햄지(본명 함지형)를 기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햄지는 현재 약 13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햄지(Hamzy)' 운영자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친근한 소통으로 K-푸드의 대중적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위촉식에서는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햄지는 "좋은 제품과 이야기를 가진 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을 알게 되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입주기업 제품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대중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추진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대외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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