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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군에 따르면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의 이번 교육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직접 다루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손끝사랑(대표 이선진), 노유인터내셔날(대표 강병삼), 수야팜(대표 손길수) 등 지역 기업의 참여로 봉제 교실, 목공 교실, 레이저커팅기 교실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주 1회씩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부터는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모집 범위를 완주군을 넘어 전주시 거주 주민까지 확대했다. 교육 마감 1주일 전까지 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 전북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모집을 확대한다.
신청 기간은 12일부터 10월 2일 15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교육은 10월 13일 봉제 교실을 시작으로 각 과정별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