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물적 사고 없어…안양시·경찰 부실공사 여부 조사
 | 111 | 0 |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6번지 일대 공사현장 비계 붕괴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엄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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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6번지 일대 건축현장에서 비계가 붕괴해 인근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주변이 통제됐다.
이날 비계 붕괴는 강풍과 폭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사사고와 물적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시와 경찰는 부실공사 등 자세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중이다.
-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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