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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김제의 바다, 백년의 약속'을 주제로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과 불꽃쇼가 어우러진 가을밤의 한마당 잔치로 꾸며진다.
이날 무대에는 감미로운 보컬리스트 두선정, '통기타 대통령'으로 불리는 정환영, 국내 정상급 보컬그룹 V.O.S가 출연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중간에는 새만금신항의 조성과 무역항 지정 등 지속가능한 항만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성주 시장은 "새만금신항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소통의 장으로, 앞으로도 새만금신항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