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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산농협은 기금관리위원회의 합병권고 결정에 앞서 이사회 의결로 부곡농협을 우선합병 농협으로 선정, 일부 조합원들이 반발하며 이사회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농협창녕군지부 최세광 회원지원단장은 "영산농협은 농협구조개선법 절차에 따라 흡수합병 될 것이다"며 "더 이상 분란없이 조합원들이 의견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본지 8월 22일 마늘 판매대금 270억 못받은 창녕 영산농협 '도산위기' ... 조합장 등 임원 책임론 솔솔 //15일 창녕 영산농협 합병교섭 우선조합 '부곡농협' 선정 '시끌'... 길곡 조합원 거센 반발 기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