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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디윈스 제공 |
최근 의미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 실천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소셜브랜딩, 친환경 디자인 기획 회사 스테디윈스(주)가 새로운 지속가능 여행 플랫폼 '볼런트립' 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런트립은 '봉사(Volunteer)'와 '여행(Trip)'을 결합한 이름처럼, 전국 방방곳곳에서 봉사활동과 지역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실질적인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볼런트립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국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문화를 체험하며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외되었던 지역의 매력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볼런트립을 활용하여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봉사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함으로써 ESG 경영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게 된다.
소셜 브랜딩과 디자인 기획에 강점을 가진 스테디윈스의 노하우가 집약된 볼런트립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매력적인 콘텐츠로 접근성을 높였다.
스테디윈스는 볼런트립이 일회성 봉사나 여행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기업, 여행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테디윈스 관계자는 "볼런트립은 단순한 여행 앱을 넘어, 모두가 함께 잘 어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지역 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진심을 담은 앱"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