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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 TGS 2025서 ‘명일방주: 엔드필드’ PS5 버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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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9. 25. 12:45

그리프라인이 도쿄게임쇼(TGS) 2025 현장에서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PS5 버전을 첫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 큰 규모로 Hall3-N05 위치에 부스가 마련되며, 현장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관람객은 직접 시연을 통해 콘솔 특유의 조작감과 PS5 성능을 활용한 그래픽 표현을 경험할 수 있으며, 광대한 필드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등 작품의 핵심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원작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3D 실시간 전략 전투 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와 성장 요소, 퍼즐, 던전 등 탐험 콘텐츠가 어우러져 기존 팬은 물론 신규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프라인 관계자는 “TGS 2025는 글로벌 게이머와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게임쇼 중 하나”라며,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전 세계에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스에서는 기념 오리지널 굿즈도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TGS 2025 특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PS5 버전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게임 페이지 확인 및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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