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2025 금융대상] 3300만 데이터 분석 통해 나온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25010013737

글자크기

닫기

조은국 기자

승인 : 2025. 09. 26. 06:00

여신금융부문 베스트상품 최우수상
박창훈 사장 신한카드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신한카드
KakaoTalk_20250925_100142456
국내서 가장 많은 카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업계 1위 카드사 신한카드가 3300만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맞춤 상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의 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시리즈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출시 4개월만에 10만장 발급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은 매일 소비가 이루어지는 식음료 업종에서 시간대별 할인을 제공한다. 소비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쇼핑·이동·생활 영역을 구분해 '데일리 플랜(Daily Plan)'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1일 첫 번째 할인 거래에 대해서 2배 할인율을 적용하는 '플랜 데이(Plan Day)' 서비스도 적용하고 있다.

고객에게 매달 초 디스카운트 카드를 이용할 동기와 재미 요소를 제공하는 독특한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매월 반복적으로 결제하는 공과금, 디지털 구독, 멤버십에 적용되는 할인 서비스(Monthly Plan)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관리비를 비롯해 도시가스, 전기요금, 통신요금 등 공과금 영역에서 10% 할인을, 넷플릭스 등 디지털 구독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영역에서도 20% 할인을 적용한다. 소비 주기가 다소 긴 자동차 정비와 테마파크 방문 고객을 위한 할인 서비스(Annual Plan)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디스카운트 플랜 카드'보다 한층 강화된 할인을 적용한다.

이처럼 일상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넓은 커버리지가 강점인 디스카운트 플랜 시리즈는 고객의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 맥락을 분석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카드상품이다. 고객의 모든 소비시간에 맞춘 할인 'Plan'이라는 서비스 콘셉트 아래 'Time-Daily- Monthly-Annual'의 시간 단위로 구조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로고
조은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