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고객밀착형 관리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시장과 퇴직연금 제도에 맞춰 퇴직연금 전 과정을 끌어올리고 있다.
교보생명의 은퇴관리 서비스는 '고객밀착형'이다. 전담 컨설턴트가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 밀착 관리하는 '찾아가는 1:1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퇴직연금 정보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수익률이 낮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은 물론, 콜센터 전담 상담원이 어바운드콜을 실시해 가입자들 수익률 관리에 힘쓰고 있다.
타사와 가장 큰 차별점은 고객의 적립금을 최적의 방법으로 고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연금 수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다. 이는 '은퇴 연금은 손실이 없어야 노후가 편하다'는 이념 아래에서 진행된다.
교보생명의 강점은 전문성과 노하우다. 교보생명은 고객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하면서, 국내 최초로 매 분기 퇴직연금 운영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 경영진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황과 수익률 등의 퇴직연금 운용 상황을 낱낱이 공개한다. 12년 간의 운영보고회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식·채권 등 투자 비율 제안이나 동일 자산군 내 상품 비교, 우수상품 추천 등 리밸런싱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보험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ETF 도입을 비롯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등 고객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 전문 자회사인 교보DTS와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분석으로 산출된 금융시장 전망 값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가 기대되는 투자상품을 주기적으로 선별, 고객에게 안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