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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포함한 연금자산 50조원을 돌파하며 연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인연금·DC·IRP 적립금 각각 10조원을 넘어서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올해 8월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33조8300억원(DB 5조8600억원, DC 14조1700억원, IRP 13조7900억원)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는 미래에셋증권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철학을 바탕으로 연금 시장에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온 결과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약 20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펀드, ETF, 상장리츠, 장외채권 등 고객의 다양한 투자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선택지를 제공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로 고객보호선언을 선포하면서 고객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비대면 상담과 교육 콘텐츠 강화도 미래에셋증권의 차별화 전략 중 하나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유선 상담과 업무처리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특정 자산 쏠림 고객을 선별해 균형 잡힌 자산배분 상담도 지원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머니'를 통해서는 퇴직연금 제도 이해, 세무 컨설팅, 투자 상품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알기 쉽게 전달해 올바른 연금 투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THE 연금 라이브', 'VIP 연금 아카데미' 등 실시간 세미나도 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 이익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기여하며 연금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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