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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캬, 현대백화점 판교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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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5. 09. 28. 10:00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입는 패밀리 브랜드...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팝업 진행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톤캬(TONKA)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톤캬는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온 가족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앞서 신세계백화점 쁘띠팔레 강남점, 현대백화점 쁘띠팔레 중동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쁘띠팔레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가까이 보여주는 자리다.

 

브랜드를 이끄는 강유경 디렉터는 9만4000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일상과 육아를 공유하며 많은 엄마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강 디렉터가 제안하는 패밀리룩은 실제 소비자들에게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배우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구매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톤캬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톤캬의 대표 아이템과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강 디렉터는 "톤캬는 단순한 패션을 넘어 가족의 일상과 함께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 팝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패밀리 웨어'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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