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종목, 1534명 선수 참가
종합 순위 9위 달성이 목표다
![[붙임]_제106회_전국체육대회_대구광역시선수단_결단식_사진_6](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9m/26d/2025092601002436100144591.jpg) | [붙임]_제106회_전국체육대회_대구광역시선수단_결단식_사진_6 | 0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구시선수단 결단식./대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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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25일 시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에서 열리는 대회에 50개 종목, 15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구는 종합 순위 9위 달성을 목표로 17개 시·도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붙임]_제106회_전국체육대회_대구광역시선수단_결단식_사진_4](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9m/26d/2025092601002436100144592.jpg) | [붙임]_제106회_전국체육대회_대구광역시선수단_결단식_사진_4 | 0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구시선수단 결단식./대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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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철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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