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부산 첫 플로깅 캠페인 무단투기 쓰레기·담배꽁초 수거 진행 아이코스 부스, 다양한 프로그램도
한국필립모리스 환경재단과 함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책임 있는 축제 문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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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아이코스 부스'를 운영하며 환경재단과 협력한 '쓰담필터X모두모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아이코스 부스'를 운영, 환경재단과 협력한 '쓰담필터X모두모아' 플로깅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는 지역에서 활동하는40여 명의 쓰담필터 크루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부산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최초의 플로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축제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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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아이코스 부스'를 운영하며 환경재단과 협력한 '쓰담필터X모두모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 쓰담필터 크루들이 행사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한국필립모리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수거 활동을 넘어 시민과 함께 깨끗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는 상징적 경험으로 의미를 남겼다고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설명했다.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올바른 쓰레기 폐기 문화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행사장 뒷정리에 참여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아이코스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팝업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데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코스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도 '깨끗한 축제'를 함께 만든다는 공감대를 공유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사람, 그리고 책임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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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아이코스 부스'를 운영, 아이코스 부스에서 성인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한국필립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