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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이 30일 내년 제12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의회 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군민과 함께 쌓아온 의정 경험을 도의회에서 꽃피우겠다"며 "임실 발전을 위한 더 큰 울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실군 발전을 위해 도의회에서 큰 목소리를 내며, 군민의 성원과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의장은 현재 임실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으며, 7·8·9대 군의회에서 내리 3선을 지낸 중견 정치인이다.
2014년 첫 의회 입성 이후 11년 동안 군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그는 소통을 의정활동의 핵심으로 꼽으며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