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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씨앗하나, 세상을 바꾸는 힘(One seed, Change the world)'란 슬로건 아래, 민간육종연구단지 내 종자기업과 전·후방기업등 9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인 전시포(4ha)에는 370여품종을 정식했으며, 전문가의 생육자문을 받아 최상의 상태로 준비하고 있다.
또 종자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온라인 사전 수출상담회를 진행했으며, 박람회 종료 후인 10월 27일부터 2주간 온라인 사후 수출상담회도 예정돼 있다.
정성주 시장은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중이며, 이번 박람회가 국내 우수품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의 미래가치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