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
|
2009년에 설립된 지에이코리아는 약 1만7000명의 설계사가 활동하는 국내 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 업계 1위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해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박해관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생명과 지에이코리아는 향후 각 사의 비재정적 장점을 바탕으로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업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GA업계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