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키친 미식 3부작, '흑백요리사' 출연 박은영 셰프
미쉐린 3스타 가이세키 명가 '효테이' 국내 최초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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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은 지난달 1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로 새롭게 문을 열며 다양한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호텔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웨스틴의 핵심 웰니스 가치 중 하나인 '잘 먹기(Eat Wel)'를 반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일부터 31일까지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에서 '파르나스 어텀 고메(Parnas Autumn Gourmet)'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파르나스 어텀 고메'는 파르나스호텔의 시그니처 미식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셰프들과 협업은 물론 파르나스호텔의 미식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들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적인 가을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파르나스 어텀 고메'를 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스터 일식 셰프를 비롯한 스타 셰프들과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일본 교토의 전설적인 미쉐린 3스타 가이세키 레스토랑 '효테이' 초청 프로모션 등을 비롯해 각 레스토랑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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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는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 2024'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페이스트리 인재(Pastry Talent of the Year)'로 선정된 '저스틴 리' 셰프가 합류해 세계적 수준의 시그니처 디저트 4종과 라이브 디저트 서비스를 진행한다. 27일부터 31일까지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 내 운영 중인 일본 최고의 스시 명가 '스시 카네사카'의 조봉수 셰프가 일식 특선 메뉴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일식당 '히노츠키'에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50년 역사를 자랑하며 16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유지해온 교토 가이세키 전문 레스토랑 '효테이'와 국내 최초로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미식 행사를 진행하는 '효테이'의 15대 당주이자 총괄 셰프인 '타카하시 요시히로' 셰프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가이세키 요리법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요리인 '효테이 타마고'를 비롯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가이세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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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라운지 & 바'에서는 6가지 수제 딤섬과 게살 수프, 식사, 디저트, 티로 구성된 '이브닝 딤섬 세트'를 선보인다. 10월 한 달간 '이브닝 딤섬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에르메스 트래블 키트'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올해 '파르나스 어텀 고메'를 통해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스타 셰프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인 만큼, 국내 미식 문화의 격을 한층 높이는 프로그램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을 시즌 한정,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파르나스호텔만의 독보적인 다이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