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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날 용산역에서 진행된 추석 귀성길 인사에서 "지난 설 명절은 내란때문에 불안하고 우울했지만 이번 추석은 내란의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국격도 높아지고 국정도 많이 안정돼 가고 있다"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라고 적힌 어깨띠를 매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