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스님 "작은 정성이지만 기념관 복구 보탬 되길"
 | clip20251003200930 | 0 | 조계종 총무부 총무국장이자 진주 미륵암 주지 현산스님(왼쪽)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복구 기금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가운데)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아름다운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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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은 총무부 총무국장이자 진주 미륵암 주지 현산스님이 최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조계종 총무원 청사) 복구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산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은 불교의 역사와 정신을 보존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념관 복구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귀한 마음을 모아주신 미륵암 주지 현산스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기념관 복구에 잘 쓰여 불교 문화가 후대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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