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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친화도시 청주, 18일 ‘우드-득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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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10. 14. 09:04

율봉근린공원서 목재로 만든 놀이기구 체험 등 운영
청주시 ‘우드-득 페스타’
오는 18일 청원구 율봉공원에서 열리는 '우드-득 팡업페스타./청주시
청주시는 오는 18일 청원구 율봉근린공원에서 목재문화 체험행사 '우드-득 팝업페스타'를 운영한다.

'우드-득 팝업페스타'는 지난 5월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 목재 체험 행사다. 나무를 수확하는 소리인 '우드득'과 나무를 얻어간다는'득(得)'의 의미를 담아 명명했다.

이번 행사는 '공원에서 놀자'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친환경 탄소 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온 가족이 생활 속 문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나무 놀이터 △목재 조각(우드칩) 밝기 체험 △편백나무 놀이터 △숲속 팝업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드-득 팝업페스타는 청주시가 목재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목재문화 체험행사로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목재산업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목재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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