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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9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논산공공산후조리원과 광석면 양돈단지를 방문했다.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김 지사는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산단 조성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케이(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승인받은 국방산단은 논산시 연무읍 동산·죽본리 일원 87만㎡(26만평)의 부지에 총 1607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조성한다.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국군의무사관학교와 방위사업교육원 등에 대한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7년 2~3월 열리는 딸기엑스포는 '케이-베리(K-berry)!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설정하고, △K-딸기 국제화 △미래가치 제시 △산업 교류·협력 △차별화된 콘텐츠 △지역경제 활성화 △엑스포 레거시 활용 등을 추진 전략으로 잡았다. 지난달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아 총 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1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 2600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52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은 2023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고, 올해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K-헤리티지 밸리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근인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 2029년까지 380억원을 투입, 내외국인이 한국의 문화유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김 지사가 방문한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충남 남부권 최초로 다음 달 문을 연다. 124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285.39㎡에 15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등을 설치했다.
광석 양돈단지는 기존 축산시설 철거와 행정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환경 관리 시스템을 도입, 스마트 축산단지로 탈바꿈시킨다. 김 지사는 "광석 스마트 축산단지를 통해 미래 양돈의 선도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축산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