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이해 및 신뢰 제고 위해 마련
소속기관장 및 노조 지부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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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세종시 소재 음식점에서 '치맥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지난 7월 농식품부 단체협약 체결 당시 노조와 맺은 약속이 계기가 됐다.
현장에는 소속기관장 및 공무원 노조 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장관은 "지난 7월18일 체결한 단체협약의 성실한 이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번 자리를 계기로 농식품부 내 구성원 간에도 따뜻한 소통의 벨트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