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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완성도 높인다”…임실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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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10. 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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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광 임실시대'본궤도에 안착…군민이 체감하는 완성도 높은 군정 완수 목표
1. 임실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임실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지난 21일부터 내년도 군정 설계를 위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군정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광·정주·복지·농업·문화체육 등 전 분야의 실행과제를 다듬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먼저 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천만관광 임실시대' 달성을 위해 임실군은 옥정호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 거점을 고도화하고 있다.

군은 물안개 트레킹 코스(약 89㎞), 옥정호 친환경 목조전망대, 스카이워크 등 걷기·조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200실 규모 관광호텔과 약 3.5㎞ 구간의 케이블카(붕어섬·나래산 연결)를 민간투자와 연계해 추진 중이다.

이는 2021년부터 검토해 온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의 연장선으로, 관광 동선의 입체화를 통해 체류형 수요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또 임실군은 지난 7월 반려산업과를 신설하고, 반려산업을 관광·복지·지역경제와 연계하는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문화축제 '임실N펫스타'등 이벤트형 수요를 확대해 반려산업을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군은 교육·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단지 모델을 통해 국내 대표 반려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군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민선8기 역점사업인 정주활력센터는 2025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또 공모 진행중인 이도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공모에도 적극 대응해 구도심 재생과 주거복지 혁신을 병행 추진한할 계획이다.

여기에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지원사업 확대할 계획이다.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수용인원 90명 규모의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내년 3월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다. 특히 2026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350명 도입 규모로 확대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복지 향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2026년은 주요 핵심사업을 빈틈없이 기획하고 완성도 있게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활력 넘치는 임실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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