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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팬 카페를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이별, 이-별' 발매를 기념해 이창섭 오피셜 테마 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후즈팬 카페 영등포점과 동대문점에서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매장은 새앨범의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이창섭이 팬들에게 전하는 단독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가 상영돼 몰입감을 더했다. 또 이창섭이 직접 그린 그림이 새겨진 마카롱과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스페셜 음료 '블루볼 에이드'와 '블루라떼'가 판매된다. 마카롱 구매 시에는 조각 스티커와 인화 사진, 스페셜 음료 구매 시에도 인화 사진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앨범 구매자에게 럭키드로우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한다. 또한 후즈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후즈팬 카페 측 관계자는 "팬들이 즐겁게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이별, 이-별'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이별'의 상처를 지나 '별'처럼 다시 빛나는 희망을 담은 콘셉트로 총 5곡이 수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