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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10개 동·총 1275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 펜트하우스(PH) 2가구 △127㎡ PH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장점으로 GS건설은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우선 꼽는다. 롯데백화점, 트레이더스 동탄점, 이마트 오산점 등 주요 상업시설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이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다.
특히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평택캠퍼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LG 디지털파크, 동탄 테크노밸리, 오산가장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형' 입지를 갖췄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를 통해 서울과 수원·용인·평택 등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동탄 학원가도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다.
이에 따라 GS건설도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을 확보한다. 가구당 1.49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되며, 주택형별로 드레스룸·팬트리·알파룸·베타룸 등 다양한 공간 옵션을 적용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편리한 실거주 여건과 높은 미래가치를 겸비한 단지"라며 "브랜드 대단지의 강점을 앞세워 오산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