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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본분을 지켜온 우종순 회장님을 비롯해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세상과 우리를 긴밀히 연결해 주는 가장 중요한 매개가 언론이며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의 밥상 물가와 생활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언론의 활동 덕분에 우리는 광범위한 정보와 지식을 손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참된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정확하고 편향되지 않은 사실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누구나 공정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뉴스 전달 방식과 체계에도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 같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 아시아투데이가 선도적인 발걸음을 걷고 있어 매우 든든합니다. 특히 산업,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한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행정과 독자들이 미래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날로 발전하는 아시아투데이와 함께 독자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더 넓은 세상과 깊이 소통하게 되리라 믿으며 변화에 앞장서는 품격 있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